아이패드를 사용하여 TTS 기술로 영상에 더빙이나 나레이션을 입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봅니다.
아이패드로 TTS 더빙 영상 만드는 법 | 아이패드로 나레이션 영상 만들기
아이패드로 TTS 파일 만들기
- 방법 1: TTS 앱 또는 웹사이트 이용
- 다양한 TTS 앱 (예: 클로바더빙, 타입캐스트 등)은 아이패드 웹 브라우저(사파리, 크롬 등)를 통해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앱스토어에서 제공하는 TTS 관련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한 앱 또는 웹사이트의 사용법에 따라 텍스트를 입력하고 원하는 목소리, 속도, 톤 등을 설정합니다.
- 예시: 클로바더빙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로그인 후, 더빙할 텍스트를 입력하고 목소리(예: 아라 – 차분한 여성)와 효과(속도, 볼륨)를 조절한 뒤 오디오 파일을 생성 및 다운로드합니다.
- 방법 2: 아이패드 내장 기능 활용 (제한적)
- 아이패드의 ‘손쉬운 사용’ 기능 내 ‘콘텐츠 말하기’ > ‘화면 말하기’ 또는 ‘선택 항목 말하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실시간으로 읽어주는 기능이며 별도의 오디오 파일로 깔끔하게 저장하기에는 번거로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오디오 파일 생성이 주 목적이라면 별도 앱/웹사이트 사용을 권장합니다.
아이패드 영상 편집 앱 준비
-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영상 편집 앱을 선택하고 설치합니다.
- 무료 앱: iMovie (기본 설치), CapCut, VLLO 등
- 유료 앱: LumaFusion 등
- 앱마다 인터페이스와 기능에 차이가 있으므로, 사용 편의성이나 필요한 기능을 고려하여 선택합니다.
- 예시: 초보 사용자라면 아이패드에 기본 설치된 iMovie 앱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 편집 앱에서 TTS 오디오 결합 및 편집하기
- 1단계: 프로젝트 생성 및 영상 불러오기
- 선택한 영상 편집 앱을 실행하고 새 프로젝트를 만듭니다.
- 더빙할 영상 파일을 불러와 타임라인에 배치합니다. 영상 소스는 아이패드로 직접 촬영한 영상, 화면 녹화 영상, 사진 앱에 저장된 영상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단계: TTS 오디오 파일 불러오기
- 앱 내 ‘오디오 추가’, ‘음악’ 또는 ‘+’ 버튼 등을 통해 아이패드에 저장된 TTS 오디오 파일을 불러옵니다.
- 다운로드한 오디오 파일은 보통 ‘파일’ 앱의 ‘다운로드’ 폴더나 해당 TTS 서비스 전용 폴더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 예시: iMovie에서는 미디어 보관함의 ‘오디오’ 탭 또는 ‘파일’ 앱 탐색을 통해 오디오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3단계: 영상과 오디오 싱크 맞추기
- 타임라인에서 오디오 클립을 드래그하여 영상의 특정 장면과 타이밍을 맞춥니다.
- 영상의 내용과 나레이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오디오 시작점과 끝점을 조절합니다.
- 필요에 따라 오디오 클립을 분할하거나 길이를 조절합니다.
- 4단계: 세부 편집 (선택 사항)
- TTS 오디오 볼륨을 조절하여 영상의 다른 소리와 균형을 맞춥니다.
- 필요하다면 배경 음악을 추가하고 볼륨을 조절하여 나레이션이 잘 들리도록 합니다.
- 컷 편집, 전환 효과 추가, 자막 삽입 등 추가적인 영상 편집 작업을 수행합니다.
- 5단계: 최종 확인 및 내보내기
- 편집이 완료된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하며 싱크, 볼륨, 오타 등을 최종 확인합니다.
- 영상 편집 앱의 내보내기 기능을 사용하여 원하는 해상도와 포맷으로 영상 파일을 저장합니다. 일반적으로 ‘공유’ 또는 ‘내보내기’ 버튼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예시: iMovie의 경우, ‘완료’ 버튼을 누르고 공유 버튼을 탭한 후 ‘비디오 저장’을 선택하면 사진 앱에 영상이 저장됩니다.
추가 팁 및 유의사항
- 목소리 선택: 영상의 분위기와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가장 적합한 TTS 목소리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연스러운 더빙: 텍스트 입력 시 쉼표(,)나 마침표(.)를 적절히 사용하고, 때로는 문장을 짧게 나누어 입력하면 보다 자연스러운 읽기 속도와 끊어 읽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저작권 확인: 사용하는 TTS 서비스의 라이선스 정책을 확인하여 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영상에 사용된 영상 소스, 이미지, 배경 음악 등의 저작권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저장 공간 관리: 고화질 영상 편집은 아이패드의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할 수 있으므로, 작업 전후로 충분한 저장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편집 앱 활용 | 전문적인 작업
LumaFusion 활용하기
- 유료 앱의 장점: LumaFusion은 다중 비디오 및 오디오 트랙, 정교한 오디오 편집 기능(키프레임, 이퀄라이저 등), 다양한 효과와 전환 등 iMovie, CapCut 등 무료 앱보다 훨씬 강력하고 전문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 세부 작업: 비디오 위에 여러 개의 이미지나 다른 비디오 클립을 겹쳐(PIP: Picture-in-Picture) 보여주면서 동시에 TTS 나레이션과 배경 음악, 효과음을 각기 다른 트랙에서 조절해야 할 때 유리합니다.
- TTS 파일 불러오기 및 배치: iMovie와 유사하게 파일 앱을 통해 저장된 TTS 오디오 파일을 LumaFusion 타임라인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좌측 상단의 ‘소스’ 패널에서 ‘파일 앱 가져오기’를 선택하거나, Split View 기능을 이용하여 파일 앱에서 오디오 파일을 직접 드래그 앤 드롭할 수도 있습니다.
- 가져온 오디오 파일은 오디오 전용 트랙에 배치합니다.
- 정교한 오디오 편집:
- 오디오 클립을 더블 탭하여 편집 메뉴를 열면 볼륨 조절 외에도 좌우 패닝(스테레오 밸런스), 오디오 필터(이퀄라이저, 컴프레서 등) 적용, 키프레임을 이용한 볼륨 자동 조절 등의 작업이 가능하여 더욱 세밀하게 사운드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 예시: 특정 단어를 강조하고 싶을 때, 해당 부분의 볼륨만 미세하게 키우거나, 특정 배경 음악이 나오는 구간에서 TTS 나레이션 볼륨을 자동으로 낮추는 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 단점: 유료 앱이며, 다양한 기능만큼 사용법을 익히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외부 마이크 연결 | 음성 품질 향상
- 활용 상황: TTS 음성 대신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나레이션을 녹음하고 싶을 때, 보다 깨끗하고 전문적인 품질의 오디오를 녹음하기 위해 외부 마이크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연결 방법:
- 아이패드 모델(Lightning 또는 USB-C 포트)에 맞는 마이크를 선택해야 합니다.
- USB-C 포트 탑재 모델 (iPad Pro, Air 최신 세대 등): 별도 어댑터 없이 USB-C 타입 마이크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Lightning 포트 탑재 모델: 라이트닝-USB 카메라 어댑터 등을 이용하여 USB 마이크를 연결하거나, 3.5mm 오디오 잭이 있는 구형 모델의 경우 해당 단자에 맞는 마이크를 사용합니다. 일부 마이크는 전용 라이트닝 커넥터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 음질 개선 효과: 아이패드 내장 마이크보다 외부 마이크를 사용하면 목소리를 더 선명하게 담고 주변의 불필요한 소음(노이즈) 유입을 줄여 나레이션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녹음 방법: 영상 편집 앱 내에서 직접 녹음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예시: LumaFusion이나 VLLO 같은 앱에서는 타임라인에서 원하는 구간에 맞춰 ‘음성 녹음’ 기능을 실행하고 연결된 외부 마이크를 통해 바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생성된 오디오 클립은 타임라인에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 주의 사항: 마이크 종류와 iPad 모델, 사용하는 어댑터에 따라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iPad 화면 녹화 | 녹화 영상 활용
아이패드 내장 화면 녹화 기능
* 컨트롤 센터 등록: 아이패드 화면 녹화 기능을 사용하려면 먼저 '설정' 앱 > '제어 센터'로 이동하여 '화면 기록' 항목을 제어 센터에 추가해야 합니다.
* 녹화 시작 및 종료: 화면 우측 상단(또는 하단 홈 버튼 모델의 경우 하단)을 쓸어내려 제어 센터를 열고, 동심원 모양의 '화면 기록' 아이콘을 탭하면 3초 카운트다운 후 녹화가 시작됩니다. 녹화를 종료하려면 화면 상단의 빨간색 상태 바(또는 제어 센터의 녹화 아이콘 재 터치)를 탭합니다.
* 오디오 녹음 옵션: 제어 센터의 '화면 기록'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마이크' 켬/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TTS 나레이션을 별도로 추가할 계획이라면, 녹화 중 현장 소음이나 목소리가 함께 녹음되지 않도록 '마이크'를 끄고 녹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편집 시 깨끗한 화면 영상만 얻을 수 있습니다.
* 저장 위치: 녹화된 영상은 자동으로 '사진' 앱에 저장되어 영상 편집 앱에서 쉽게 불러올 수 있습니다.
화면 녹화 영상 활용 아이디어
* 활용 분야: 아이패드 화면 녹화 기능은 앱 사용법 튜토리얼, 게임 플레이 영상, 디지털 드로잉 또는 필기 과정 시연, 프레젠테이션 녹화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유용합니다.
* TTS 더빙과의 연계: 화면을 녹화한 후, VLLO, CapCut, LumaFusion 등의 영상 편집 앱으로 가져와 필요한 부분을 편집하고, 미리 준비된 TTS 나레이션 오디오 파일을 추가하여 앱 사용법 설명 영상이나 게임 공략 영상 등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영상의 특정 조작 시점에 맞춰 나레이션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율적인 파일 관리 | 클라우드 연동
아이패드 파일 앱 활용
* **중앙 저장소**: 아이패드의 '파일' 앱은 기기에 저장된 문서,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파일을 관리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TTS 앱/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한 오디오 파일, 영상 편집 앱 프로젝트 파일, 최종 결과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저장 위치 이해**: 파일은 '나의 iPad' > '다운로드' 폴더, 특정 앱 전용 폴더 (예: LumaFusion > UserMedia),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 폴더 등에 저장될 수 있습니다. TTS 오디오 파일, 원본 영상 클립, 편집 프로젝트 파일 등을 구분하여 폴더를 생성하고 관리하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예시:* '파일' 앱 내에 'TTS 영상 프로젝트'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TTS 오디오', '원본 영상소스', '최종본' 등의 하위 폴더를 두어 관련 파일들을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백업의 중요성**: 중요한 프로젝트 파일은 정기적으로 '파일' 앱을 통해 외장 하드 드라이브(USB-C 또는 어댑터 필요)나 다른 클라우드 저장소에 백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데이터 유실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클라우드 저장소 연동 활용
* **주요 서비스**: iCloud Drive (애플 기본 제공), Google Drive, Dropbox, OneDrive 등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파일' 앱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 앱 설치 및 로그인 필요)
* **활용 장점**:
* **백업 및 동기화:** 아이패드 저장 공간 부담을 덜고, 다른 기기(PC, Mac 등)에서도 파일에 접근하여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 **협업 및 공유:** 대용량 영상 파일이나 오디오 파일을 다른 사람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크로스 플랫폼 작업:** PC나 Mac에서 더 다양한 기능의 TTS 서비스를 이용해 오디오 파일을 생성한 후,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업로드하고, 아이패드에서 해당 파일을 내려받아 영상 편집에 사용하는 워크플로우가 가능합니다.
* *예시:* 데스크톱에서 타입캐스트를 사용하여 TTS 파일(MP3)을 생성하고 Google Drive에 업로드 > 아이패드의 '파일' 앱에서 Google Drive에 접근하여 해당 MP3 파일을 '다운로드' 폴더 또는 프로젝트 폴더로 복사 > 영상 편집 앱에서 불러와 사용합니다.
오디오 더킹 | 나레이션 집중도 높이기
오디오 더킹이란?
* 음량 자동 조절: 오디오 더킹(Audio Ducking)은 특정 오디오 트랙(주로 사람 목소리, 나레이션)이 재생될 때 다른 오디오 트랙(주로 배경 음악, 효과음)의 볼륨을 자동으로 낮춰주는 오디오 믹싱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배경음에 묻히지 않고 나레이션을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편집 앱에서 더킹 설정하기
* 적용 방식: 영상 편집 앱마다 더킹 기능 지원 여부 및 설정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 **iMovie:** iMovie는 배경으로 추가된 오디오 트랙을 선택하면 나타나는 설정 옵션에서 '오디오 더킹' 체크박스를 활용하여 더킹 효과를 비교적 간단히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전경(메인 비디오 클립의 오디오 또는 나레이션)의 소리가 감지될 때 배경 음악 볼륨이 자동으로 줄어듭니다.
* **CapCut, VLLO:** 이러한 앱들은 종종 키프레임(Keyframe)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직접 볼륨 변화를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는, 특정 버전에서는 iMovie와 유사한 자동 더킹 옵션을 제공하기도 하므로 앱 내 오디오 편집 기능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LumaFusion:** 더욱 정교한 제어가 가능합니다. 오디오 설정 메뉴에서 '자동 더킹(Auto-ducking)' 기능을 활성화하고, 어떤 트랙(예: 나레이션)을 우선할지, 배경음악 트랙의 볼륨을 얼마나, 얼마나 빠르게 줄일지 등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는 컴프레서의 사이드체인(Side-chain) 기능을 활용한 전문적인 더킹 설정도 가능합니다.
* 활용 효과: 배경 음악을 완전히 없애지 않으면서도, 나레이션이나 중요한 대사가 나올 때 시청자가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영상의 전반적인 품질과 정보 전달력을 향상시킵니다.
영상 포맷과 해상도 고려 | 맞춤 설정
목적별 최적 포맷 선택
- 공유 및 호환성: 영상을 외부로 공유하거나 다양한 플랫폼에 업로드할 때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MP4 (H.264 코덱) 포맷이 일반적으로 호환성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영상 편집 앱에서 기본 내보내기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 품질 우선: Apple 기기 간 편집이나 고품질 보관이 목적이라면 MOV 포맷을 고려할 수 있으나, 호환성 측면에서 MP4보다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편집 앱 확인: 사용하는 영상 편집 앱에서 지원하는 내보내기 포맷을 확인하고, 최종 사용 목적에 가장 적합한 포맷을 선택합니다.
해상도 및 프레임레이트 이해
- 해상도 (Resolution): 영상의 선명도를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1080p (Full HD)는 웹 공유 및 대부분의 시청 환경에 적합하며, 4K (UHD)는 더 높은 화질을 제공하지만 파일 크기가 커지고 편집 시 더 많은 시스템 자원을 요구합니다.
- 팁: 원본 영상 소스의 해상도보다 높게 내보내는 것은 의미가 없으므로, 원본 품질을 고려하여 설정합니다.
- 프레임레이트 (FPS: Frames Per Second): 1초당 표시되는 이미지 수로, 영상의 부드러움을 결정합니다.
- 30fps: 일반적인 방송, 영화, 웹 영상에 널리 사용되며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나레이션 영상에 적합합니다.
- 60fps: 게임 영상, 스포츠 영상 등 움직임이 빠르고 부드러운 표현이 중요할 때 사용됩니다. 파일 크기가 커집니다.
- 팁: 특별한 목적이 없다면 30fps로 설정하는 것이 용량 및 호환성 면에서 유리합니다.
아이패드에서 내보내기 설정 방법
- 영상 편집 앱 (iMovie, LumaFusion 등)에서 편집 완료 후 내보내기 또는 공유 기능을 선택합니다.
- 옵션에서 파일 유형(포맷), 해상도, 프레임레이트, 압축 품질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예시(iMovie): 공유 버튼 > ‘비디오 저장’ 선택 시 해상도 옵션(예: HD-1080p, 4K)이 나타납니다. 포맷 등 상세 설정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예시(LumaFusion): 내보내기(화면 우측 하단 공유 모양 아이콘) > ‘동영상’ 선택 > 비디오 코덱(H.264, HEVC), 포맷(MP4, MOV), 해상도, 프레임률, 오디오 품질 등을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종 파일 크기 예측치도 확인 가능합니다.
자막 작업 효율화 | 정보 전달 강화
TTS 대본 기반 자막 생성 준비
- 대본 활용: TTS 생성을 위해 작성한 텍스트 원고는 훌륭한 자막 생성의 기초가 됩니다. 완성된 TTS 오디오 파일과 함께 원고 텍스트를 준비해 둡니다.
- 스크립트 정리: 영상 편집 전에 TTS 대본을 문장 단위 또는 의도한 타이밍에 맞춰 미리 정리해두면 자막 입력 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편집 앱 내 자막 기능 활용하기
- 기본 자막 추가: 대부분의 아이패드 영상 편집 앱(CapCut, VLLO, LumaFusion 등)은 타임라인에 직접 텍스트를 입력하여 자막을 추가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원하는 구간에 텍스트 클립을 추가하고 준비된 대본 내용을 입력합니다.
- 텍스트의 위치, 글꼴, 크기, 색상, 배경 등 스타일을 조절하여 가독성을 높입니다.
- 자막의 시작점과 지속 시간을 조절하여 화면 내용 및 TTS 오디오와 싱크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막 스타일 일관성 유지: 영상 전체에 걸쳐 일관된 자막 스타일(글꼴, 크기, 위치 등)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앱 내 즐겨찾기나 스타일 복사/붙여넣기 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자동 자막 기능 활용 가능성
- 앱 지원 여부 확인: 일부 영상 편집 앱(예: CapCut)은 영상 내 음성(오디오 트랙 포함)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자막을 생성해 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자동 생성 기능을 실행하면 음성 구간에 맞춰 자막 클립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 TTS 목소리의 인식률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생성된 자막의 오탈자, 싱크 오류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 효율성: 자동 자막 기능은 초기 입력 시간을 줄여주지만, 검수 및 수정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직접 입력 방식과 비교하여 작업 효율성을 판단 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 소스 활용 | 풍성한 영상 만들기
저작권 걱정 없는 소스 찾기
- 무료 이미지 및 비디오: 영상 중간에 삽입하여 내용을 보충하거나 시각적 흥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 사이트 예시: Unsplash, Pixabay, Pexels 등에서 고품질의 무료 사진 및 비디오 클립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배경 음악 및 효과음: 나레이션이 없는 구간이나 특정 장면에 효과를 줄 때 유용합니다.
- 사이트 예시: 유튜브 스튜디오 내 ‘오디오 보관함’, Pixabay Music, 공유마당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료 음악 및 효과음을 제공합니다.
- 일부 영상 편집 앱(예: VLLO, CapCut)은 자체적으로 저작권 문제없는 배경 음악 및 효과음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주의: ‘무료’라고 명시되어 있더라도 서비스 제공자별 사용 범위(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 출처 표기 의무 등)가 다르므로 각 사이트 및 파일의 라이선스 이용 약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활용 시 라이선스 확인 필수
- CC 라이선스 이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reative Commons License)는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물 사용 조건을 명시하는 방식으로, 허용 범위(변경 허용, 영리 목적 허용 등)와 필수 조건(저작자 표시 등)이 다릅니다.
- 출처 표기: 라이선스에서 요구하는 경우, 영상의 설명란이나 마지막 크레딧 부분에 사용된 소스의 출처(저작자, 출처 사이트 등)를 정확히 밝혀야 합니다.
소스 관리 방법
- 별도 폴더 관리: 다운로드한 무료 소스 파일(이미지, 오디오 등)은 ‘파일’ 앱 내에 ‘무료 소스’와 같은 별도 폴더를 만들어 종류별로 분류하여 보관하면 필요할 때 찾기 쉽습니다.
- 라이선스 정보 메모: 사용한 소스 파일명과 함께 라이선스 정보나 출처 URL을 함께 메모해두면 추후 저작권 관련 문제 발생 시 대응하기 용이합니다.
기획 단계 | 스토리보드/대본 작성
계획의 중요성
- 구조화: 본격적인 편집 작업 전에 영상의 전체적인 흐름, 전달할 메시지, 필요한 장면 등을 미리 구상하면 불필요한 촬영이나 편집 시간을 줄이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목표 설정: 영상의 목적(정보 전달, 튜토리얼, 감성 표현 등)을 명확히 하고 타겟 시청자를 고려하여 기획합니다.
아이패드 앱 활용 기획
- 메모 및 필기 앱 활용: 아이패드의 GoodNotes, Notability, Freeform 또는 기본 메모 앱을 활용하여 영상의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구조를 잡을 수 있습니다. Apple Pencil을 사용하면 손그림 형태로 간단한 장면 스케치도 가능합니다.
- 스토리보드 작성: 각 장면에 해당하는 비주얼(간단한 스케치 또는 설명)과 함께 해당 장면에 들어갈 TTS 나레이션 대본 또는 주요 내용을 함께 작성합니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순서도 형태로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 예시: Scene 1: 앱 아이콘 탭하는 화면 / 내레이션: “먼저,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대본 작성 시 팁 (TTS 최적화)
- 자연스러운 구어체: TTS가 읽기에는 너무 문어적이거나 긴 문장보다는 자연스러운 구어체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쉼표/마침표 활용: TTS 엔진이 인식하여 끊어 읽는 지점을 조절할 수 있도록 쉼표(,)와 마침표(.)를 적절히 사용합니다. 필요한 부분에서는 의도적으로 짧은 문장으로 나누어 작성합니다.
- 어려운 단어 대체: 간혹 TTS가 특정 단어의 발음을 부자연스럽게 읽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본 작성 단계에서 발음이 어렵거나 애매한 단어는 쉬운 단어로 대체하는 것을 고려합니다. 미리 TTS로 변환하여 들어보고 수정하면 더욱 좋습니다.
편집 편의성 향상 | 액세서리 활용
Apple Pencil 활용
- 정밀한 편집: 타임라인에서 오디오 클립이나 비디오 클립의 길이를 조절하거나 특정 지점을 선택할 때 손가락보다 Apple Pencil을 사용하면 더욱 정밀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 드로잉 및 필기 요소 추가: 일부 영상 편집 앱(또는 Keynote 앱 등을 연동)에서는 Pencil을 사용하여 영상 위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손글씨 메모를 추가하는 기능을 지원, 시각적 강조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LumaFusion 같은 앱에서는 드로잉 노트를 저장하여 재활용 가능합니다.
- 스크러빙(탐색): 타임라인을 앞뒤로 부드럽게 스크러빙하며 원하는 장면을 찾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및 마우스 (트랙패드) 활용
- 단축키 사용: Magic Keyboard나 Smart Keyboard Folio, 또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영상 편집 앱에서 지원하는 단축키를 활용하여 재생/정지, 분할, 복사/붙여넣기 등의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 지원 여부는 앱별로 상이)
- 텍스트 입력 속도 향상: 특히 자막이나 텍스트 오버레이를 많이 입력해야 하는 경우 가상 키보드보다 물리 키보드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 정교한 컨트롤: 트랙패드나 마우스를 사용하면 타임라인 요소 선택, 드래그 앤 드롭, 메뉴 선택 등 전반적인 앱 조작이 데스크톱 환경과 유사해져 편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일 관리나 웹사이트 작업 병행에도 유리합니다.
외장 저장장치 연결 지원
- 대용량 프로젝트 관리: 아이패드 (특히 USB-C 포트 모델)에 외장 SSD나 하드 드라이브를 직접 연결하여 원본 영상 소스를 불러오거나, 편집 완료된 영상을 백업/이동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연결 주의: 아이패드 모델과 외장 드라이브 종류에 따라 호환되는 어댑터(예: USB-C 허브, 라이트닝-USB 어댑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파일 시스템(exFAT, APFS 등) 호환성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TTS 자연스러움 높이기 | 목소리 튜닝
텍스트 입력 시 연출 기법
- 끊어 읽기 조절: TTS는 기본적으로 쉼표(,)나 마침표(.)에서 쉬어가지만, 더 자연스러운 호흡이나 강조를 위해 의도적으로 문장을 짧게 나누거나, 쉼표를 추가/삭제해 볼 수 있습니다.
- 예시: “이 기능은 매우 중요합니다.” 보다 때로는 “이 기능은, 매우 중요합니다.” 와 같이 쉼표를 넣어 강조하거나, “이 기능은 정말 편리해요 한번 써보세요” 를 “이 기능은 정말 편리해요. / 한번 써보세요.” 와 같이 두 문장으로 나누어 약간의 간격을 둘 수 있습니다. (실제 TTS 서비스 내에서 ‘ / ‘ 등의 기호로 간격 조절 기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숫자 및 영문 읽기: 숫자를 그대로 입력할지, 한글로 풀어 쓸지 (예: ‘100’ vs ‘백’), 영문 약자나 단어를 어떻게 읽도록 유도할지에 따라 TTS 발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비스에 따라 발음 예시나 설정 옵션을 제공하기도 하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예시: ‘아이패드OS’ 보다는 ‘아이패드 오에스’로 풀어서 입력해야 자연스럽게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고유명사/신조어 처리: TTS가 고유명사나 신조어 등을 잘 읽지 못하는 경우, 비슷한 발음의 다른 표현으로 대체하거나 해당 TTS 서비스에서 지원하는 ‘사용자 사전’ 또는 ‘발음 조정’ 기능을 활용해 직접 발음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예시: ‘챗GPT’와 같이 읽도록 하고 싶을 때, ‘채티피티’로 입력해보거나 발음 기호를 수정하는 등의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TTS 서비스 기능 활용
- 목소리 감정/스타일 조절: 일부 TTS 서비스(예: 타입캐스트)는 같은 목소리 내에서도 기쁨, 슬픔, 차분함 등의 감정이나 뉴스, 강의 등의 말하기 스타일을 선택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영상 콘셉트에 맞춰 적절히 조절하면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 속도 및 높낮이 미세 조정: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조절하기 위해 TTS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속도(WPM: Words Per Minute)와 음의 높낮이(Pitch) 슬라이더를 적절히 조절합니다.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게, 전달력을 해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리 듣기와 수정 반복: 텍스트를 오디오로 변환하기 전에 ‘미리 듣기’ 기능으로 반드시 발음, 속도, 끊어 읽기 등을 확인하고, 어색한 부분은 텍스트를 수정하며 여러 번 테스트 후 최종 오디오 파일을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과 사운드 싱크 마스터하기
세밀한 오디오 클립 편집
- 타임라인 확대 활용: 영상 편집 앱의 타임라인을 최대한 확대하면 오디오 파형을 보면서 더 정확한 시점에 맞춰 클립을 자르고 배치할 수 있습니다. 소리가 시작되는 파형의 시작점, 끝점을 영상의 특정 컷이나 모션에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확한 분할 및 이동: 대부분의 편집 앱에서는 ‘분할’ 기능을 제공합니다. 오디오 클립 내에서 나레이션 간의 간격을 조절할 때, 적절한 위치에서 클립을 분할하고 필요한 만큼 앞뒤로 미세하게 이동시켜 영상과의 싱크를 맞출 수 있습니다.
- 오디오 페이드 인/아웃: TTS 나레이션이 갑자기 시작되거나 끊기면 어색할 수 있습니다. 영상 편집 앱의 오디오 편집 기능이나 키프ре임을 사용하여 오디오 클립의 시작과 끝 부분에 짧은 페이드 인(Fade-in), 페이드 아웃(Fade-out) 효과를 적용하면 훨씬 부드럽게 연결됩니다.
간격(Silence) 활용
- 의도적인 пауза 추가: 말과 말 사이에 적절한 пауза(침묵, 간격)는 청자가 내용을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도록 템포를 조절하는 데 중요합니다. TTS 생성 시 텍스트 단계에서 조절할 수도 있지만, 편집 단계에서 오디오 클립을 분할하고 간격을 벌려 인위적으로 пауза를 길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 무음 클립 생성 활용: LumaFusion 같은 고급 편집 앱에서는 무음 오디오 클립(Silence Clip)을 생성하여 타임라인에 삽입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특정 부분에서 정확히 원하는 시간만큼 나레이션을 쉬게 하고 배경음만 들리도록 연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운드 이펙트 활용 | 영상 몰입감 증대
영상 목적에 맞는 효과음 선정
- 맥락 고려: 영상에 등장하는 특정 액션(예: 버튼 클릭, 화면 전환, 쓰레기통 비우기)이나 분위기(예: 긴장감 고조, 유머러스한 순간)에 맞는 짧은 효과음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음을 남용하면 오히려 영상이 산만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소스 탐색: 영상 편집 앱 내장 라이브러리 외에도 Pixabay, 인터넷 아카이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등 저작권 프리 효과음 사이트에서 상황에 맞는 다양한 효과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라이선스를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시: 앱 튜토리얼 영상에서 버튼 탭 소리, 특정 기능 강조 시 ‘띵!’ 하는 효과음, 게임 영상에서 타격음이나 성공/실패 효과음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효과음 볼륨 조절과 배치
- 균형 맞추기: 효과음이 너무 크면 시청자를 놀라게 하거나 나레이션/배경 음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오디오 요소들과의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하여 적당한 볼륨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효과음은 짧고 순간적으로 사용되지만, 적절한 크기로 귀에 거슬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 정확한 타이밍: 효과음은 해당 시각적 효과나 액션과 거의 동시에 또는 직전에 배치되어야 자연스럽습니다. 편집 앱 타임라인에서 영상 프레임 단위로 정밀하게 배치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 레이어 활용: LumaFusion처럼 다중 오디오 트랙을 지원하는 앱에서는 효과음 전용 트랙을 따로 두어 관리하면 나레이션, 배경음 트랙과 분리되어 편집 및 볼륨 조절이 용이합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패드로 TTS 더빙 영상 만드는 법 | 아이패드로 나레이션 영상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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